[JS] 객체지향프로그래밍 - 4가지 기둥 (상속)

1. 상속이란 ? 

현실에서 상속은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 재산을 의미한다. 
코딩에서도 비슷하다 부모객체가 자식객체에게 자신의 프로퍼티와 객체를 물려줄때 사용한다. 
 

2. 어떻게 상속을 어떻게 사용할까?

상속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. 
객체를 생성할 때 extends를 활용해서 부모객체(물려받고자하는 객체)를 적어주면 된다.
예시를 보자. 
 User 객체의 프로퍼티와 메소드를 상속받아 PremiumUser 객체를 만들어보자.

class User {
	constructor(email, birthdate) {
		this.email = email; 
		this.birthdate = birthdate;
	}

	buy(itme) {
		console.log(`${this.email} buys ${item.name}`); 
	}
}

class PremiunUser extends User {
	constructor(email, birthdate, level) {
		this.level = level 	
	}
	
	streamMusicForFree() {
		console.log(`Free music streaming for ${this.email)`); 
	}
}

3. 상속시 주의 사항

위와 같이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에러를 확인할 수 있다.
Uncaught ReferenceError: Must call super constructor in derived class before accessing ‘this’ or returning from derived constructor.
이 에러는 자식클래스에서 this를 사용하거나 자식객체를 생성하기 전에 super class를 반드시 호출해야한다는 것이다.
다시 말해서 부모클래스의 객체생성을 먼저해주라는 말인데, 그걸 super 함수로 해주면 된다.

class User {
	constructor(email, birthdate) {
		this.email = email; 
		this.birthdate = birthdate;
	}

	buy(itme) {
		console.log(`${this.email} buys ${item.name}`); 
	}
}

class PremiunUser extends User {
	constructor(email, birthdate, level) {
		super(email, birthdate); 
		this.level = level 	; 
	}
	
	streamMusicForFree() {
		console.log(`Free music streaming for ${this.email)`); 
	}
}

const pUser1 = new PremiumUser(‘chrif123@gmail.com’, ‘122212’, 3) ;
console.log(pUser1.email);
console.log(pUser1.birthdate);
console.log(pUser1.level);
pUser1.streamMusicForFree(); 

 

4. 상속을 사용하는 이유

보다시피 상속을 사용하게 되면 반복적인 코드 사용이 줄어든다. 이를 코드재사용성이 좋아진다고 말한다.
사실 코드 재사용성은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은 많다.
예를 들어 하나의 변수로 클래스를 사용해도 재사용성은 좋아진다.

상속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? (is-a , has-a 관계)
상속은 부모객체에서 프로퍼티나 객체가 바뀌면 자식객체에서도 동일하게 바뀌게 된다. ( is-a 관계 )
변수로 사용하게 되면 서로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. ( has-a 관계 )

객체지향프로그래밍 4가지 기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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